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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10회기 개인상담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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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은 작성일20-02-25 19:03 조회4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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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더 이상은 이렇게 못 살겠어서, 죽은 것도 아니고 산 것도 아닌 느낌이 들어서 상담을 받게 된 것 같다.
그저 인간관계가 힘든 것인 줄 알았는데 그 이면에는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 어렸을 적 아빠와의 관계속에서 얻은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나는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여겨질 만큼 열심히 살지도 않았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선생님이 주신 '자존감'에 대한 책을 읽고 나를 조금 다르게 보는 시각을 얻게 된 것 같다.
아직 완벽하게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생각의 방향이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
외모나 학력 콤플렉스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책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나대로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셨지만, 그래도 나는 내가 원하는 쪽으로 바꿀 수 있다면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고, 시도하고 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과거의 부족했던 나를 지금과 연결시키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꾸 모든 문제에 나의 안좋은 면들을 갖다 붙이니까 내가 너무 버거웠는데, 상담을 통해 조금 가벼워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상대방의 반응이 이해가 안될때도 있었는데 선생님에게 얘기하니까 그 상황에서의 나의 태도도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나는 나름 잘 대처했다고 생각한 반응도 선생님이 제시한 대안에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서 우울해졌던 적도 있다.
'나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서 굉장히 의식하는 편인데, 이번에 상담하면서도 상담선생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의 고민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하는 생각에 뭔가를 숨기고 싶은 마음에 눈을 많이 마주치지 못했던 것 같다.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 우울해지는 날들도 많지만, 그래도 이제는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생각하려고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또 힘든 일이 있을 때 찾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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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지은님, 상담을 통해서 자신을 새롭게 보기 시작한 점 축하하고 감사해요. 또 힘듦이 찾아올 때 언제든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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